음악 영화1 스쿨 오브 락 스쿨 오브 락 어릴 적 학창시절 생각 나게 해준 영화다 중학교때 반에서 서태지의 '울트라 맨이야' 노래 따라하면서 성인이 되면 '세계적인 락커'가 되어있겠지 하며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지금은 그냥 아저씨가 됐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아직 있긴해서 음악 영화나 노래 부르는 방송등을 보면 스멀 스멀 열정이 올라온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이 영화를 보면서 기타를 치고 싶고, 노래를 부르고 싶어졌다. 다시 시작해볼까? 늦었다고 했을때가 진짜 늦은 거라고 하던데 더 늦기 전에 다시? 예전부터 음악밴드를 소재로 글을 쓸려고 구상중이었고, 조금 쓰기도 했다 지금은 몇 가지 이유때문에 소강상태인데 이 영화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영화 중간에 아이들에게 공연할때 예술 행위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위해 보여주는 기타연주자.. 2021.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