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1 피어리스 PD-50 피어리스 pd-50의 Head는 일렉기타 처럼 생겼다. Body는 Dreadnought이다. 어렸을 적 처음 산 통기타는 크래프터 였다. 가격은 15만원 이었고 당연히 합판 기타였겠지.. 그때는 그런거 개의치 않았는데 오랫동안 기타를 치다 보니 좋은 기타에 눈을 두게 되었다 이것 저것 알아봤지만 상표는 (처음 산) 크래프터쪽으로 기울어 있었다 낙원상가 가서 찜 해 놓은 크래프터 기타도 쳐보고 콜트도 쳐보고 했는데 이 피어리스 pd-50이 소리가 얼마나 좋던지 그냥 나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다. 알고보니 피어리스가 우리나라에서 콜트 다음으로 오래된 회사라고 하는데 그 기간에 비해 유명하지가 않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갯벌 속의 진주를 발견한 느낌이 었다ㅋㅋ 여튼.. Body는 상판이 통판이고 (기타는 상판.. 2013. 12. 9. 이전 1 다음